쿠션 카테고리 자기계발 지은이 조신영 (비전과리더십, 2008년) 상세보기 현대인의 삶의 속도는 점점 빨라지고 있습니다. 휴대폰, 인터넷 등으로 자신이 원하는 것을 즉각적으로 알아보고 얻을 수 있으며, 연락하고자 하는 사람과 바로 연락 할 수 있죠. 그런데 이면에는 뭐든지 즉각적으로 반응해야한다는 그런 강박관념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기술의 속도가 발전하면서 커뮤니케이션의 속도가 빨라지고, 커뮤니케이션의 속도가 빨라지면서 생각의 속도도 함께 빨라져야하는데, 사람의 생각의 속도가 자기 마음대로 빨라질까요? 물론 아닙니다. 그로 인해서 생기는 많은 부작용이 있습니다. 그중에 가장 큰것이 스트레스죠.. 스트레스로 인해서 주변사람과 싸움도 하게되고, 업무에 지치고 사람이 싫어지기도 하고 병에 걸려 고생하기도 합니..
COOL MARKETING 카테고리 경제/경영 지은이 김경필 (교보문고, 2008년) 상세보기 간만에 읽은 Marketing 관련된 책입니다. [마케팅 불변의 법칙]이후 한동안 마음에 드는 마케팅 서적이 없어서 마케팅 쪽은 손이 잘 안갔는데, 책의 두께와 시원한 책 표지가 마음에 들어 읽기 시작하였습니다. 사실 마케팅이라는 것이 뭔가 있어보이고, 멋있어 보이고 대단해 보이지만, 막상 어디 마케팅 구상안을 내놓아 보아라 하면 갑자기 뜬구름 잡는 이야기 같고, 아무생각없고 막연하기만해지는 것이 어렵기만 합니다. 이 책은 다양한 사례를 통해서 기존에 마케팅은 어떻게 실현되어 왔고 지금 어떻게 까지 성장하였는지에 대해서 실 예를 들어서 잘 설명해 준 책입니다. 하지만, 루이비통, 샤넬, 페라리, 나이키, 일리커..
소로스(SOROS) 카테고리 자기계발 지은이 마이클 T.카우프만 외 (베스트인코리아, 2002년) 상세보기 우리나라에는 워렌버핏이 조지소로스보다는 유명합니다. 그 이유 중 하나가 조지소로스는 97년 한국의 IMF 원인제공자라고 지목 받기도 했었기 때문에, 그로 인해서 국내 신문, 경제 주간지 등에서 그에 내한 내용이 많이 안다루어졌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아는 분들은 다 아시죠?) . 영국은행을 파산시킨남자. . 태국 바트화를 몰락 시킨 사람 . 한국의 IMF와 말레이시아 경제위기의 주범 조지소로스가 가지고 있는 별명들 입니다. 별명만 보면 선진국 및 개발 도상국의 경제를 쥐고 흔든 나쁜 사람으로만 보입니다. 사실상 회사의 헤지펀드 수익을 위해서 한 나라의 경제를 좌지우지 하긴했죠. 그렇지만,..
서른살 꿈에 미쳐라 카테고리 자기계발 지은이 명재신 (웅진지식하우스, 2008년) 상세보기 요즘 많이 게을러진 것을 부쩍느낍니다. 시간이 갈수록 게을러지고 목표를 상실해 시간을 마구 버리고 있는 지금 나에게 많은 자극이 되어준 책입니다. 평범한(?, 사실 평범해 보이지 않는^^;) 한 한국사람의 월스트리트 도전기... 남들보다 더 노력하지 않으면 절대로 따라갈 수 없는 그런 상황에서 인내와 노력, 그리고 열정으로 깊이 파고들어 성취해낸 이야기 입니다. 누구든지 비록 저자와는 다른 길을 가고 있다고 하더라도, 그정도의 노력과 열정이 있다면 뭐든 그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1人이 될 수 있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인생의 자극이 필요한신 분들께 적극 추천드립니다.
빨간 클립 한 개 카테고리 자기계발 지은이 카일 맥도널드 (소담출판사, 2008년) 상세보기 빨간 클립 한개로 Bigger & Better라는 게임을 통해 집한채를 얻은 캐나다의 25세 백수 청년의 이야기입니다. Bigger & Better게임은 물물교환을 통해서 하나씩 하나씩 더 낫고 좋은 물건으로 계속해서 교환하는 일종의 놀이라고 합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이며, 주인공 카일은 엉뚱하고 무모하지만, 자신의 신념을 굽히지 않고 끝까지 밀어부쳐 꿈을 이뤄낸 대단한 청년입니다. 단, 14번의 거래로 하나의 작은 빨간 클립이 (특별한 클립이 아닙니다. 일반적으로 종이 몇장을 끼워 넣을 수 있는 그냥 클립입니다. 특이사항이라면 빨간 색이라는 거네요) 1년만에 캐나다 사스캐츠원 키플링의 집 한채로 거래되..
출처- http://rind.egloos.com/4757830 공생은 지곡골(墨積洞)[i]에 살았다. 곧장 포스코(捕手固) 밑에 닿으면, 고속버스 터미널 위에 언덕이 서 있고, 경주를 향하여 포항공대가 있는데, 그 근처 학생들은 밋딧릿[ii]에 관심만 있었다. 그러나 공생은 글읽기만 좋아하고, 그의 여친이 고딩을 상대로 30만원[iii]짜리 과외를하여 입에 풀칠을 했다. 하루는 그 여친이 몹시 배가 고파서 울음 섞인 소리로 말했다. "당신은 평생 기술고시를 보지 않으니, 책은 읽어 무엇합니까?" 공생은 웃으며 대답했다. "나는 아직 기술혁신을 익숙히 하지 못하였소." "그럼 변리사라도 못하시나요?" "변리사 학원은 강남에 몰려있는데 어떻게하겠소?" "그럼 밋딧릿은 못하시나요?" "밋딧릿은 학자금이 없는걸..
그림읽는 CEO 카테고리 자기계발 지은이 이명옥 (21세기북스, 2008년) 상세보기 간만에 몰입해서 읽은 책입니다. 평소에 미술에 관심이 전혀 없었지만, 좀 유식해 보이는 취미를 하나 갖고자 하는 마음에 그림 보는 공부를 하기로 하고 이 책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책을 보면서 느낀 점이지만 정말로 음악과 미술은 아는 만큼, 딱 그만큼만 보이는 것 같습니다. 미술 작품을 보면서 이 그림이 도대체 왜 500억인지 이 그림은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지 많이 생각해보지만, 이놈의 공돌이 머리는 좀처럼 돌지를 않네요. 그래서 내린 극약 처방이 거장들에 관련된 책을 읽고, 각 그림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찾아보자. 하고선 요즘들어 미술사에 관련한 독서량을 조금씩 늘리고 있습니다. 이 책은 마티스, 피카소, 클림프, 미켈란..
내가 너를 향해 흔들리는 순간 : 이외수 사색상자 카테고리 시/에세이 지은이 이외수 (해냄출판사, 2008년) 상세보기 이외수의 [하악하악]과 비슷한 류의 에세이 집. 소설 [괴물]을 집필하며 틈틈히 만들어낸 산문집이라고 한다. 책 중간중간에도 집필하느라 밤을 샜다는 내용이 자주 나오는 것으로 보아 [괴물]을 집필하면서 얼마나 많은 고뇌와 스트레스를 받았을까. 그 스트레스를 이 책을 통해서 해소하려고 한 것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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