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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네의 그림 속 풍경기행 상세보기
사사키 미쓰오 외 지음 | 예담 펴냄
변화하는 빛과 색채를 포착하는 데 일생을 바친 클로드 모네. 평생 그가 벗어난 적이 없는 아름다운 센 강을 따라 그의 그림 속 풍경을 담고 있다. 시시각각 변하는 다채로운 빛의 세계를 화폭에 담기 위한...

빛의 화가 모네..

그가 어디서 무슨 그림을 왜 그렸을까? 라는 기본적 의문을 가지고 어느 한 일본인 작가가 쓴 책이다.

모네가 살았던 곳에서 부터 모네가 그림을 그린 장소, 모네 주변에 있었던 일, 어떤 생각으로 그림을 그렸을 까에대한 모든 정황을 생각하고 따라가보는 무슨 여행 후기 같은 책이었다.

사실 나는 그간 모네를 잘 알지 못했다.
내가 아는 미술작가는 피카소, 샤갈 이정도?
그리고 유명한 미술 작품의 가격이 수백억을 호가하는지도 아직은 잘 모르겠다.

하지만, 이 짧은 시간의 독서로 모네라는 화가의 정신을 조금은 배울 수 있는 아주 좋은 시간이었다.
서울에서 모네전 하면 꼭 갈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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